경단협 창립대회|노사 안정에 주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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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경제 단체 협의회(약칭 경단협)가 23일 창립대회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
한국 경총과 전경련·대한상의·무협·기협중앙회·은행연합회 등 경제6단체와 전국 80여개 업종별 단체는 이날 오전11시 서울마포 가든호텔에서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경단협의 목적과 사업내용·조직 등을 규정한 경단협 운영 요강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또 경단협회장에는 이동찬 경총회장, 정책회의 의장에는 유창순 전경련 회장이 각각 선출됐으며 정책회의위원은 경제6단체장이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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