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정진섭 의원 '음주 추태'사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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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공동생활처 '나눔의 집'에서 음주 추태로 물의를 빚은 한나라당 정진섭 의원이 15일 공식 사과했다. 정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총리의 일정에 참여한 데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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