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새 인도총리 국방장관 겸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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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델리 로이터·UPI=연합】비시와나타 프라탑 싱 인도총리는 6일 자신이 국방장관을 경직하는 한편 마드후 단다바테 전 사회당수(65)를 재무장관에 기용하는 등 조각을 확정, 발표했다.
관측통들은 이번 내각에 단다바테 등 사회주의 신봉자들이 대거 기용된 점을 주목하면서 인도 경제구조에 적지 않은 변화가 오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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