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준결 진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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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방콕=연합】전년도 우승팀 한양대가 26일 이곳 국립경기장에서 거행된 제 13회 퀸스컵 국제축구대회 준준결승에서 태국의 오소사파팀을 5-2로 대파, 준결승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한양대는 김종건이 연속 2게임 득점행진을 펼치면서 대승, 외국 팀으로는 유일하게 4강에 올라 태국의 라파차와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고 태국의 경찰 팀과 공군 팀도 4강에 합류했다. 준결승전은 28일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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