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주부「수채화 11인 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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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가정주부 11명이 틈틈이 제작한 그림을 모아 전시회를 마련했다.
고선희(서울 서초구 반포2동 신반포아파트 19동 501호) 김용희(서울 강남구 신사동 506의8) 씨 등 수채화 11인 회 주부들은 그 동안 중앙문화센터와 야외스케치실기 등을 통해 익힌 솜씨를 모아 「수채화 11인 전」을 16일까지 동덕미술관(제3실)에서 열고 있다.
전시작품은 풍경·정물·누드 등 22점. (734)8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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