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총리 친서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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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노태우 대통령은 8일 오후 야마시타 도쿠오(산하덕부) 일본 총리 특사를 접견하고 가이후 총리의 친서를 전달 받았다.
이 친서는 가이후 총리가 지난달 일본 자민당 총재 재당선시 노 대통령이 민정당 총재 명의로 축전을 보낸데 대한 답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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