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유럽 사절단 대통령 순방 때 파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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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전경련은 노태우 대통령의 유럽 순방과 때 맞춰 18일부터 12월3일까지 유럽 순방 경협 사절단을 파견키로 했다.
사절단은 유창순 전경련 회장, 조중훈 한진 그룹 회장, 최종현 선경 그룹 회장, 정세영 현대 그룹 회장, 박건배 해태 그룹 회장, 구자학 금성 일렉트론 회장 등 재계 인사 35명으로 구성되는데 순방 기간 중 제9회 한독 경협위와 제8회 한영 경협위, 제12회 한불 경협위 및 제1회 한-헝가리 경협위 합동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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