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국 곳곳 소나기 … 돗자리 우산 등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0면

전국 곳곳 소나기 ... 돗자리 우산 등장

전국 곳곳 소나기 ... 돗자리 우산 등장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나들이 나왔던 어린이들이 소나기가 내리자 선생님이 들고 있는 돗자리 밑으로 들어가 비를 피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23일)도 곳곳에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낮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선선할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이번 소나기는 취약시간대인 밤에 집중되겠고, 계곡 상류에 내린 강한 소나기로 인해 하류의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