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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아동 찾기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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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우상조 기자 중앙일보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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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 테이프(Hope tape)’는 택배 상자를 포장하는 테이프에 장기실종 아동의 실종 당시 얼굴과 현재 추정 모습을 담아 국민적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입니다. 25일은 세계 실종 아동의 날입니다. 가정에서 이런 택배를 받으시면 이웃을 위해 한 번만 더 관심을 가져 주세요.

우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