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마그노, K-리그 최다골 경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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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노(전북 현대)가 프로축구 K-리그 한 시즌 최다골 기록을 경신했다.마그노는 12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성남 일화와의 경기 후반 25분 남궁도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밀어넣으며 시즌 22호골을 터뜨렸다.

마그노는 이로써 1994년 윤상철이 세운 한 시즌 최다골기록(21골)을 9년만에 경신했다.

경기는 후반 30분 현재 1-1 무승부로 진행중이다.

장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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