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자료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4/23/3db1dc1a-9fa9-4b22-b181-3c8b83997b8b.jpg)
해군 자료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80여명이 탑승한 해군 함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했다. 23일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정부 소식통은 "(첫 확진자가) 가족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출항 후 뒤늦게 발견하고 긴급 회항했다"고 전했다. 관련 국방부 발표는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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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명이 탑승한 해군 함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했다. 23일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32명으로 파악됐다.
이와 관련해 정부 소식통은 "(첫 확진자가) 가족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출항 후 뒤늦게 발견하고 긴급 회항했다"고 전했다. 관련 국방부 발표는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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