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국가산업대상] ESG경영과 연계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실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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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2021 국가산업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사회공헌 부문 신한카드㈜ ★★

신한카드는 ‘금융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미래를 함께 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금융 본업에 기반을 둔 ESG(Environmental·Social·Governance)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연계해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사회공헌 브랜드인 ‘아름人’은 상생의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카드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아름인 도서관’은 교육 양극화라는 사회 문제 해결과 미래세대 육성을 목표로 친환경 독서환경, 아동·청소년 권장도서와 북멘토 프로그램을 지난 2010년부터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종합복지관 및 복지시설 등에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아름인 도서관’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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