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병원] 혈액종양내과 연구팀, 로슈 최우수논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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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은 혈액종양내과 김흥태 과장팀이 최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2회 로슈 아시아 종양포럼에서 최우수 논문상(1st prize award)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김 과장팀이 발표한 이번 논문은 '진행 위암환자에서 젤로다, 탁소텔의 복합화학요법 제2상 임상연구'로 그동안 이 병원 혈액종양내과 류백렬, 박연희 과장과 공동으로 연구한 임상결과를 담고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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