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상류층 미혼남녀 성혼 서비스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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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는 고객들의 결혼문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했다.

퍼플스는 고객들의 결혼문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4년 연속 수상했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가 2020 올해의 우수 브랜드 대상 1위에서 결혼정보서비스 부문을 수상했다.

퍼플스

퍼플스는 올해로 4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결혼문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전해진다.

퍼플스를 이끌고 있는 김현중 대표는 이번 수상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도 성공적인 결혼을 위해 퍼플스를 찾아주신 초혼 및 재혼 고객들에게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결혼 적령기 상류층 미혼남녀들을 위해 만족스러운 성혼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퍼플스는 2001년 상류층만을 타깃으로 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를 설립한 이후, 국내 유명 정·재계 인사 및 대기업 총수, 재력가 자제의 성혼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서울 본사를 비롯해 부산·대전·대구·광주에 지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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