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한 컷

‘휘양’ 두른 수문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0면

김성룡 기자 중앙일보 사진기자
한 컷 12/1

한 컷 12/1

경복궁 수문장들이 날씨가 쌀쌀해지자 ‘휘양’을 두르고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휘양은 조선시대 남자들이 추위를 막기 위해 쓰던 방한모의 일종으로 머리와 어깨를 감싸줍니다.

김성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