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산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월 한달간 청구된 건강보험 진료비 1조3천233억원 중 1.02%인 134억5천만원을 심사,삭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같은 심사조정액률은 지난 1월의 0.74%, 2월의 0.82%보다 다소 높아진 것이다.
요양기관 종별로는 ▲의원 45억3천만원(심사조정액률 0.99%) ▲종합전문 28억7천만원(1.63%) ▲종합병원 25억3천만원(1.48%) ▲약국 11억2천만원(0.38%) ▲병원 9억7천만원(1.17%) ▲한방의원 6억3천만원(1.25%) ▲치과의원 6억1천만원(0.87%) ▲치과병원 5천300만원(3.5%) 순으로 삭감액이 많았다. (서울=연합뉴스) 한기천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