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왔습니다] "‘1가구 1주택’ 공약 윤호중, 본인은 안 팔고 아들 증여" 관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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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7월 7일자 『‘1가구 1주택’ 공약 윤호중, 본인은 안 팔고 아들 증여』라는 제목으로 윤호중 사무총장이 민주당 후보의 1주택 외 다른 주택 매각 공약을 주도했지만, 본인은 안 팔고 아들에게 증여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윤 총장 측은 민주당의 1가구 1주택 외 매각서약은 2020년 1월 진행된 사안이나, 해당 증여는 2019년 진행되어 동년 11월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 것으로 공약을 지키지 않은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왔습니다.

또한 증여한 주택은 당초 장인 소유의 약 12.5평 연립주택으로 외할아버지가 손자에게 증여하고자 한 것으로 증여세 납부 등 증여절차도 정상적으로 진행됐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반론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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