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회원들, 주사제 제외땐 임의조제 81% 찬성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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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는 19, 20일 이틀간 주사제를 의약분업 대상에서 제외하면 의약분업에 참여할지 여부를 두고 회원들이 투표한 결과 81%가 분업에 불참하자고 답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투표 참여자는 1만3천9백64명으로 개업 약사의 79.9%다. 협의회는 이날 투표 결과를 대한약사회에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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