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노인 정보를 제공하는 '치매정보센터' 와 '치매노인 주간보호소가' 가 28일 오후 부산시 동래구 사직2동 사직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을 연다.
치매정보센터는 치매 노인들에 대한 효율적인 보호를 위해 치매노인 수발요령, 의료.재활기관 서비스 연계 방법,치매노인 심리상담 등을 실시한다.
또 치매노인 치료를 위해 온찜질 등 건강 프로그램과 '기억하며 말하기' 등 교양강좌도 마련된다.
치매노인 주간보호소는 혼자 대소변을 해결할 수 있고 거동이 가능한 치매노인이면 상담을 거쳐 선착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루 이용료는 6천원이며 기초생활 수급권자는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