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여 아름다운 ´무릎´ 을 갖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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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라면 누구나 아름다운 각선미를 가지고 싶어한다. 아름다운 다리를 말할 때 전체적인 각선미를 제일 우선 조건으로 뽑는다.하지만 그 가운데서도 아름다운 무릎이 또 하나의 중요한 조건이 된다.

또 아무리 건강하고 아름다운 다리라도 평소에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쉽게 손상받기 쉬워 모양이 상하게 된다.그러나 노출이 심하지 않은 요즘이 건강한 무릎을 유지하고 또 아름다운 무릎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여성들에게 무릎은 지방이 축적되기 쉽고 과도한 사용으로 쉽게 부어올라 ´예쁜 다리 모양´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그럼 아름다운 무릎을 만드는 방법에는 어떤게 있을까?

첫 번째, 수영은 여성들이 아름다운 각선미를 가꾸기 위해 가장 좋은 운동이라 할 수 있다.수영은 매우 안전한 운동이나 운동량을 너무 많이 설정하여 무릎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하는 것이 좋은 방법.

두 번째, 줄넘기는 다른 운동에 비해 시간과 공간 그리고 주위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주 좋은 운동이다. 특히 줄넘기를 하는 중간 중간에 자세를 바꾸면서 행하면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줄이고 무릎을 보다 아름답게 가꾸는 안전한 방법.

세 번째로 무릎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하루에 10분 정도의 등산이다. 물론 점차적으로 시간을 조금씩 늘리거나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횟수를 조금씩 자신의 몸에 맞게 늘리는 것이 더욱 좋은 방법이다.

네 번째로 좁은 공간에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무릎 운동으로, 방법은 쪼그리고 앉았다가 똑바로 서는 동작을 반복해서 30번 정도로 매일 하루에 3회 정도 하는 운동이다. 이렇게 하면 무릎의 근력을 강화시키면서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여 건강에 좋다.

마지막으로 무릎 안마이다. 무릎 주위를 적당한 강도와 횟수로 안마를 해주게 되면 무릎 주위의 혈액순환을 돕고 주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방지할 수가 있어 주위 조직을 강화하여 아름다운 무릎을 유지할 수 있고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이처럼 여성들이 갈구하는 모든 ´미´에는 평소의 적당한 운동과 꾸준한 노력이라는 필연이 뒤따른다.하지만 정말 중요한 미의 기준은 아름다운 마음에 있슴을 잊지말자.

헬스케어 사이버리포터 김대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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