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가산업대상] 철저한 생산 프로세스, 품질 관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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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대표 오승원)가 ‘2020 국가산업대상’ 생산관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2년 연속이다.

생산관리 부문 #가보㈜ ★★

가보는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보호계전시스템과 전력감시 제어, 태양광발전 감시, 원격소 제어, 수질원격 감시 등 제어 및 감시시스템 분야 선도 기업이다. 시스템의 설계부터 제작, 엔지니어링까지 토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3년 설립 이후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포스코·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중전기기업체 등 다양한 적용 개소(업체)에 관련 제품을 납품하며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가보는 인재를 소중히 여기고 키워나가는 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분명한 목표, 선명하고 확실한 비전을 가진 직원이 희망의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는 오승원 대표의 믿음 아래 핵심역량 발굴과 유연한 사고, 합리적 의사결정을 중시해왔다.

아울러 산업인력관리공단(Best HRD) 인증 재취득을 통해 체계적인 인재 육성·개발에 진력해왔으며, 산학협력을 통해 직원을 채용함으로써 청년 실업 해소에도 기여해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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