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서 명예박사 학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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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박득표(朴得杓.68) 포스코건설 회장은 최근 한국체육대학교로부터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포스코건설이 6일 밝혔다. 1999년 1월부터 대한체조협회장을 맡고 있는 朴회장은 올해 대구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한국체조사상 처음으로 국제대회 4관왕(양태영 선수)을 배출하는 등 국내 체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朴회장은 68년 포항제철(현 포스코)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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