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료원, 첨단내시경 수술 국제심포지엄

중앙일보

입력

연세의료원은 26.27일 영동세브란스병원 내시경센터 주최로 이 병원 대강당 및 수술실에서 흉부외과와 일반외과 분야의 내시경을 이용한 첨단 수술방법에 대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영동세브란스병원 내시경센터 개소 4주년 기념으로 26일 오전 병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국제내시경심포지엄에서는 ´다한증´을 주제로 연세의대 정인혁(해부학)교수와 일본 후쿠오카大 다카유키 시라쿠사교수 등 국내외 권위자들이 참석, 다한증의 치료에 대한 최신 학술 및 치료정보를 논의할 예정이다.

또 27일 오전 이 병원 수술실에서 열리는 일반외과 분야의 수술 실연 워크숍은 ´조기 위암에서의 복강경 위 부분절제술´과 ´하부 직장암의 항문괄약근 보존 복강경수술´을 주제로 일본 후지타大 수미오 마츠모토교수와 미국 볼티모어 세인트조셉병원 김형철박사를 초청, 특강과 수술 실연을 할 계획이다.

문의 ☎ 02-361-5026

이주영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