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6일부터 1개월간 실적호전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13개월 만기의 '한미-리캐피탈 버텀업 단위금전신탁(전환형) 1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식에 최대 40%까지 투자할 수 있는 성장형펀드로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이 뚜렷한 종목을 발굴해 투자하고, 일부는 선물거래로 위험을 분산해 주가지수의 등락에 관계없이 일정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게 특징이다. 가입후 6개월이 지나면 자유롭게 중도해지할 수 있으며 1년 이상 가입하면 세금우대도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은 6일부터 인덱스형 주식투자신탁인 '삼성 인덱스 알파 주식형 수익증권'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식바스켓과 KOSPI 200 선물을 주요 운용자산으로 삼아 투자가능 종목군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운용위험을 최소화하면서도 목표지수 대비 초과 수익달성을 꾀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은행 측은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