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7일 내년부터 종업원 4인 이하 사업장에도 근로감독을 하게됨에 따라 근로감독관을 현 인원(4백89명)의 2배로 늘리기 위해 내년 중 5백 명을 증원키로 했다.
최영철 노동장관은 6일 국정감사 답변에서 『근로감독관의 감독대상사업장이 현재의 11만여 개에서 내년부터는 1백67만개로 늘어나 현 인원으로는 감독관 1명당 3천4백개 기업을 관장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 대폭 증원이 요청된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7일 내년부터 종업원 4인 이하 사업장에도 근로감독을 하게됨에 따라 근로감독관을 현 인원(4백89명)의 2배로 늘리기 위해 내년 중 5백 명을 증원키로 했다.
최영철 노동장관은 6일 국정감사 답변에서 『근로감독관의 감독대상사업장이 현재의 11만여 개에서 내년부터는 1백67만개로 늘어나 현 인원으로는 감독관 1명당 3천4백개 기업을 관장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 대폭 증원이 요청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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