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훈·김경욱 순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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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한국의 양창훈(한체대)과 김경욱(현대정공)이 제6회 아시아양궁선수권대회 오픈라운드 남녀부 종합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가운데 한국남녀궁사 8명이 결선에 진출했다.
5일 중국 북경에서 벌어진 오픈라운드 최종일 경기에서 양은 종합점수 1천3백4점을 마크, 아시아 최고기록으로 1위에 골인했고 전인수(상무)도 1천3백4점으로 2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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