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백 65억씩 주가차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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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보그룹이 한보종합건설과 비상장기업인 한보철강을 흡수 합병시키면서 합병비율을 1대1로 함으로써 정태수 회장등 대주주가 합병으로 인해 주가차익 6백65억 원을 벌었다고 재무위감사에서 노흥준 의원(민주)이 주장했다.
또 금성사와 금성마그네틱이 합병하면서 금성마그네틱 6명의 주주가 6백65억 원의 합병차액을 얻는 등 상장법인이 비상장법인을 흡수 합병하면서 엄청난 합병차액을 줬다고 노 의원은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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