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내 편의점, 일본보다 많을까? 적을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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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의점산업협회의 ‘2019 편의점 산업동향’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 매장 수(2019년 10월 2일 각 사 홈페이지 기준) 1위는 CU(1만3555개)가 차지했으며, 2위는 GS25(1만3494개), 3위는 세븐일레븐(9826개, 2019년 8월 말 기준)이 자치했다.

또한 인구 대비 매장 수(2018년 기준)를 분석한 결과, 국내 편의점은 ‘편의점 왕국’ 일본(2249명당 1명)보다 약 2배 더 밀집해 있는 것(1226명당 1명)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편의점 평균운영경비 비중은 인건비가 58.7%로 가장 높았고 지급임차료가 15.4%로 뒤를 이었다.

2019 편의점 산업동향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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