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화장하는 청소년 58.5%, 처음 시작한 시기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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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학생복이 756명의 청소년(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화장 실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화장하는 청소년은 58.5%(442명), 화장하지 않는 청소년은 41.5%(314명)로 조사됐다.

청소년들은 화장하는 이유에 대해 ‘자기만족을 위해서(31.1%)’, ‘외모, 피부 등 콤플렉스를 가리기 위해(22.6%)’, ‘민낯을 보이고 싶지 않아서(14.8%)’, ‘친구들이 다 하니까(5.6%)’ 등이라고 밝혔다.

화장을 처음 시작한 시기는 중학교 때(51.8%)가 가장 많았으며, 초등학교 고학년 때 처음 시작했다는 응답도 32.5%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청소년 화장 실태 설문 결과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심정보 기자 shim.jeongb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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