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전 벽두부터 기록 레이스에 청신호를 울렸던 유병주(유병주·상무)의 사격 비 공인 세계 신기록이 취소됐다.
유는 첫날인 26일 소 구경 소총 복사에서 결선합계 7백4·7점을 쏘아 비 공인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으나 결선에서 사용한 표적지가 세계사격연맹(UIT)에서 인정치 않는 구(구)표적지 였음이 뒤늦게 밝혀져 말썽이 일자 우승은 인정하되 비 공인 세계 신기록이라는 판정을 철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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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벽두부터 기록 레이스에 청신호를 울렸던 유병주(유병주·상무)의 사격 비 공인 세계 신기록이 취소됐다.
유는 첫날인 26일 소 구경 소총 복사에서 결선합계 7백4·7점을 쏘아 비 공인 세계신기록을 작성했으나 결선에서 사용한 표적지가 세계사격연맹(UIT)에서 인정치 않는 구(구)표적지 였음이 뒤늦게 밝혀져 말썽이 일자 우승은 인정하되 비 공인 세계 신기록이라는 판정을 철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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