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애널리스트 어떻게 조사했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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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평가 대상은 1년간 최소 3개 이상의 종목에 대해 투자 의견을 낸 애널리스트로 제한했다. 총점을 산출한 뒤 투자의견을 낸 종목 수로 나눠 평균 점수를 구했다. AQ리서치는 1998년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일본.홍콩 등 세계 20여개 지역의 리서치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해오고 있다. 한국에서 영업하는 증권사에 대한 평가는 올해가 처음이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국내 증권사는 굿모닝신한.대우.동부.메리츠.우리투자.한국투자.CJ.SK 등 8곳이다. 외국계 증권사로는 ABN암로.BNP파리바.CLSA.다이와.도이치방크.골드먼삭스.JP모건.메쿼리 등 19곳이 참여했다. 삼성.현대.대신 등 한국의 일부 대형 증권사는 자료 부족 등의 이유로 평가에서 빠졌다.

머니팀=김종윤.안혜리.손해용.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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