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분신 경동산업근로자 3명에 영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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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인천=김정배 기자】인천시가좌동570 경동산업근로자농성·집단분신사건을 수사중인 인천부평경찰서는 7일 농성근로자 이재민(22·검사2과)·최운규(25·생산1부)·최성춘(21·생산2부)씨 등 3명을 화염병 사용에 관한 법률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유원식(43·생산2부)·채중영(26·연마반) 씨 등2명을 업무방해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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