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고 이주형 개인종합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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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국가대표 이주형(이주형·대륜고)이 같은 대표선수인 유옥렬(유옥렬·수원농고)을 누르고 제16회 체육부장관기 시·도대항 체조대회 남고부 개인전에서 우승을 안았다.
이주형은 29일 수원농고 체육관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남고부 개인종합에서 55.7점을 기록, 55.3점의 유옥렬을 0.4점차로 따돌리고우승했다.
남고부단체전에서는 수원농고가 서울체고·대륜고를 접전 끝에 꺽고 우승했다.
◇첫날
▲남고단체전=①수원농고(2백75.20점) ②서울체고(2백69.70) ③대륜고(2백68.30)
▲동개인종합=①이주형(55.7점) ②유옥렬(55.30) ③한병?(55.25) 정위균(전남체고·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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