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사진관] 진압, 체포, 연행, 홍콩 옆에서 벌어지는 실전같은 훈련

중앙일보

입력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홍콩에 인접한 중국 광둥성 선전의 스포츠센터에서 중국 무장경찰이 시위진압 훈련을 하는 모습이 16일 외신에 의해 공개됐다. 중국 경찰은 방패와 몽둥이 등 도구를 이용해 실전처럼 시위대를 진압, 체포, 연행하는 훈련을 했다.

선전은 홍콩 지척으로 만을 가로지르는 다리만 건너면 홍콩 북쪽 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곳이다. 중국 무장경찰은 지난 주부터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 진압훈련을 하며 무력시위를 계속해 왔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방석모와 방패, 시위대를 제압하는 막대기를 지참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방석모와 방패, 시위대를 제압하는 막대기를 지참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선전 스포츠센터 공터에 주차된 군용 트럭과 장갑 차량 곁에서 휴식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선전 스포츠센터 공터에 주차된 군용 트럭과 장갑 차량 곁에서 휴식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군인들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 공터에 주차된 트럭과 장갑 차량 사이에서 휴식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중국 군인들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 공터에 주차된 트럭과 장갑 차량 사이에서 휴식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시위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시위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홍콩과 인접한 중국 선전의 스포츠센터 공터와 경기장 내부에 16일 군용 트럭과 장갑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홍콩과 인접한 중국 선전의 스포츠센터 공터와 경기장 내부에 16일 군용 트럭과 장갑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최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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