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16/a090c1ba-d2fb-4fcd-b9f5-74faecacba3b.jpg)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홍콩에 인접한 중국 광둥성 선전의 스포츠센터에서 중국 무장경찰이 시위진압 훈련을 하는 모습이 16일 외신에 의해 공개됐다. 중국 경찰은 방패와 몽둥이 등 도구를 이용해 실전처럼 시위대를 진압, 체포, 연행하는 훈련을 했다.
선전은 홍콩 지척으로 만을 가로지르는 다리만 건너면 홍콩 북쪽 지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곳이다. 중국 무장경찰은 지난 주부터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 진압훈련을 하며 무력시위를 계속해 왔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16/833968d4-68a4-4b7d-b075-d41c6c5b9c2c.jpg)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16/e775bd4b-e6b5-4cb9-a50b-3be6888dc5fe.jpg)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방석모와 방패, 시위대를 제압하는 막대기를 지참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16/a62dfcc9-7bd3-405c-b6e7-69f11dce3326.jpg)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에서 시위대 체포 훈련을 하고 있다. 방석모와 방패, 시위대를 제압하는 막대기를 지참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선전 스포츠센터 공터에 주차된 군용 트럭과 장갑 차량 곁에서 휴식하고 있다. [AFP=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16/93298e84-284b-413e-96ac-85835588c512.jpg)
중국 무장경찰이 선전 스포츠센터 공터에 주차된 군용 트럭과 장갑 차량 곁에서 휴식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중국 군인들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 공터에 주차된 트럭과 장갑 차량 사이에서 휴식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16/909ca856-49a4-49d9-bf46-9ec52c1593c3.jpg)
중국 군인들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 공터에 주차된 트럭과 장갑 차량 사이에서 휴식하고 있다.[REUTERS=연합뉴스]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시위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16/e8e2b770-a150-43a9-bc10-0baae395fb97.jpg)
중국 무장경찰이 16일 선전 스포츠센터 경기장에서 시위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홍콩과 인접한 중국 선전의 스포츠센터 공터와 경기장 내부에 16일 군용 트럭과 장갑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8/16/2c0226a9-16c3-4cd6-9a4c-fd80bd9c28de.jpg)
홍콩과 인접한 중국 선전의 스포츠센터 공터와 경기장 내부에 16일 군용 트럭과 장갑 차량이 대기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최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