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청해부대 강감찬함 아덴만 향해 출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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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강감찬함 아덴만 향해 출항

청해부대 강감찬함 아덴만 향해 출항

청해부대 30진 파병 장병이 13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서 가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강감찬함은 아덴만에서 작전 중인 청해부대 29진 대조영함과 임무를 교대하고 내년 2월까지 한국 선박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지난 9일 방한한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요청했으나, 이 날 파병 임무는 하달되지 않았다. 정부 관계자는 “호르무즈에 안 보낼지, 미국 주도 연합체 또는 독자 파병 명목으로 보낼지 등 세 방안을 놓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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