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한민족 체육대회 소동포 1백50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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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모스크바 AFP=연합】소련우즈베크공화국과 카자흐공화국에 거주하는 한국동포 1백50여명이 오는 9월26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한민족체육대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소련관영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이러한 합의는 한국의 체육관리 2명이 우즈베크공화국의 수도인 타슈켄트를 방문한 뒤 잇따라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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