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관절차 아직도 복잡 상의서 간소화를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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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대한상의는 17일 수출입때 통관업무를 대폭 간소화 해줄것을 관계당국에 건의했다.
상의는 1백여 무역관련회원업체로부터 의견을 모아 당국에 제출한 「관세행정의 효물화방안 건의서」에서 『수출입의 졀대량이 크게 늘고있고 무역기조도 적자에서 흑자로 바뀜에 따라 관세행정도 종전의 행정편의·규제위주에서 무역업자 편의위주로 전환, 대폭 간소화·명료화 돼야한다』며 통관·관세환급·보세운송등에 관한 52개 항목의 통관절차 개선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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