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90년 미국의 우선협상대상국(PFC) 지정에 대비, 지난5월 한미통상협상결과 타결된 농수산물 시장개방등 합의사항을 분기별로 점검, 이행함으로써 양국간 통상신퇴기반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워싱턴에서 진행중인 항공·어업협상을 시작으로 쇠고기·통신 지정 소유권등 10월말까지 일련의 대미통상협상이 열리게 됨에 따라 17일 정부제1청사에서 조순 부총리주재로 통상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정부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90년 미국의 우선협상대상국(PFC) 지정에 대비, 지난5월 한미통상협상결과 타결된 농수산물 시장개방등 합의사항을 분기별로 점검, 이행함으로써 양국간 통상신퇴기반을 다져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16일부터 워싱턴에서 진행중인 항공·어업협상을 시작으로 쇠고기·통신 지정 소유권등 10월말까지 일련의 대미통상협상이 열리게 됨에 따라 17일 정부제1청사에서 조순 부총리주재로 통상관계장관회의를 갖고 이같이 정부의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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