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살포 등 중단하라 민정, 평민·민주 비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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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박범진 민정당부대변인은 16일 성명을 발표, 『평민·민주당은 매표를 위한 불법자금살포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박 부대변인은『평민당은 영등포 지역에서 5만원씩, 대림동 지역에서 2만원씩 돈 봉투를 돌리고있고 민주당은 당사부근에서 1만원씩이든 돈 봉투를 돌리고있다는 확증을 확보했다』며『입만 열면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주권을 돈으로 도둑질하는 작태』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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