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동포 선수단 총1백43명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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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9월 한민족체육대회 세계한민족체육대회 (9월26∼30일)에 참가할 소련동포선수단의 규모가 총1백43명 (선수단1백· 예술단43) 으로 최종 확정됐다.
체육부는 소련당국과 고려인 연합회를 주요대상으로한 교포단체들과의 협의를 통해 타슈켄트·알마아타 지방을 중심으로 모스크바·레닌그라드·키예프·하바로프스크·사할린등지에서 기량위주로 선수를 선발토록 하는등 실무적 차원의 각종 문제를 매듭지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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