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서비스대상] AI·빅데이터, 융·복합 연구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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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삼성서울병원(원장 권오정·사진)은 2006년,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병원 부문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

한국표준협회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

삼성서울병원은 올해 개원 25주년을 맞아 ‘환자 중심’의 핵심 가치를 국내 의료계에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가치와 개념을 ‘높은 치료 성과와 삶의 질’까지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미래를 준비한다.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급종합병원답게 수준 높은 의료의 질을 생존한 환자의 높은 삶의 질과 연계시키기 위한 연구 노력도 지속한다. 올해 초 산부인과는 ‘브이-노츠(vNOTES)’수술법을 도입했고, 대장암센터는 지난 4월 최신 로봇 수술기를 도입했다.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에도 힘쓴다. 지난해 삼성서울병원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4개 스타트업이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도 차세대 연구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융·복합 연구를 확대한다.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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