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의류·외식…최대 50% 할인 쏟아진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1면

반값 마케팅이 확산하고 있다.

롯데쇼핑은 롯데온에서 49개 인기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롯데 ON 하프타임’ 이벤트를 17일부터 23일까지 연다.

롯데온은 롯데 백화점·마트·슈퍼·홈쇼핑·하이마트·롭스·닷컴 등 쇼핑 관련 계열사 7개사의 온라인몰을 접속 한 번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행사 대상 제품은 롯데홈쇼핑에서 판매하는 ‘삼성 갤럭시워치 액티브 블랙’ 100개(17일)와 롯데닷컴이 선정한 ‘트롬 스타일러’ 30대(18일) 등이다.

패션 브랜드 지유(GU)도 14일부터 여름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특별가에 판매하는 ‘여름 시즌 세일’을 하고 있다.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아워홈 A1 멤버십 디너 위크’를 통해 17일부터 23일까지 아워홈 외식브랜드 22개 지점 1200여 가지 메뉴를 최대 50% 싸게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한다.

최연수 기자 choi.yeonsu1@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