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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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KBS 제2TV『11시에 만납시다』(31일 밤11시5분)=「새벽을 깨우리로다-김진홍」. 몸소 빈민 속에 뛰어들어 그들과 고락을 같이해 온 김진홍 활빈 교회 목사를 초대, 지난 76년 서울 청계천 철거민을 이끌고 남양만에 정착해 수많은 역경과 고통을 극복하면서 빈민 선교 농촌 자활운동에 헌신적인 활동을 펴 온 애환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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