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지원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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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국민은행은 종업원 20인 이하의 소규모 제조업체의 자금난을 덜어주기 위해 올 하반기 이들에게 지원할 자금규모를 당초 계획 3천5백억원에 l천5백억원을 추가, 모두 5천억원으로 확대했다.
업체당 지원규모는 시설자금 및 운전자금을 각 5억원으로 지방소재 기업의 경우 소요액전액이 지원되며(수도권 기업의 시설자금은 90%범위내) 대출금리는 업체신용에 따라 연11∼12%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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