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차관급 9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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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68년 사무관으로 출발한 정통 관료출신이나 청와대·국보위·입법회의 등에 10년 넘게 장기파견 근무했다.
각계에 교분의 폭이 넓고 처음 대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해주는 원만한 성격. 그러나 일단 목표를 정하면 소리없이 밀어붙이는 추진력도 있다. 승진인사여서 보사부내에 줄줄이 자리바꿈이 예상된다. 부인 김혜자여사(46)와 3녀.
취미는 테니스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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