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임명된 차관급 9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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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27세때 울진군수를 지내고 내무부에서 요직을 거친 정통 내무관료.
깔끔한 외모처럼 매사를 매끄럽고 완벽하게 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공사가 분명하고 추진력이 뛰어나며 부하를 꾸중했다가도 반드시 격려를 잊지 않는 면도 있다. 수재형으로 환경청장 1년2개월만에 금의환향. 부인 박화자여사(47)와 2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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