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회견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04/08933af5-cbda-4442-8198-6f567d89ebf5.jpg)
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회견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오전 해외출장을 취소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오전 8시 입국장 게이트를 나온 문 총장은 검·경 수사권 조정안 국회 패스트트랙 안건과 관련해 “어떤 경우에도 국민의 기본권 보호에 빈틈이 생기는 경우가 없어야 하고 국가의 수사 권능 작용에 혼선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04/5ad9e771-7bfc-4d27-b987-75329cbd43ca.jpg)
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04/77fb2d14-351d-4534-8854-0f316efda4e6.jpg)
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4일 오전 인천공항에 기자들이 문 총장의 답변을 듣고 있다. 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04/c8128a05-ab46-4782-b69d-936dad5dc4dd.jpg)
4일 오전 인천공항에 기자들이 문 총장의 답변을 듣고 있다. 최승식 기자
문 총장은 사퇴설과 향후 거취를 묻는 말에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자리를 탐한 적이 없다”며 “향후 상세하게 말할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3분가량 쏟아지는 기자들의 질문에 차분히 대답한 문 총장은 공항에 대기 중이던 차량에 탑승해 자택으로 향했다.
![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인천공항에서 답변을 마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04/0b241144-fc8b-418b-8459-728351383909.jpg)
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인천공항에서 답변을 마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인천공항에 대기중인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04/bbce5826-4902-43a2-a4f6-7c05712b4dec.jpg)
문무일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인천공항에 대기중인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문무일 검찰총장이 탑승한 차량이 4일 오전 인천공항을 떠나고 있다. 최승식 기자](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05/04/39debf48-06a7-49d6-99c4-edc41ac0dea7.jpg)
문무일 검찰총장이 탑승한 차량이 4일 오전 인천공항을 떠나고 있다. 최승식 기자
문 총장은 연휴가 끝난 7일 대검 간부 등과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검찰의 대응방안 등 대책을 논의할 전망이다.
최승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