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 정상 헹가래|실업축구 전기리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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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금융단축구의 강호 기업은이 10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끝난 실업축구 청룡리그 전기결승전에서 전반35분 한창호의 결승골로 포철(아마)을 2-1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다.
총 15개 팀이 출전, 5월14일부터 2개조로 나뉘어 예선리그를 치러 A조 1위를 차지한 기업은과 B조 1위를 차지한 아마포철이 결승에서 격돌했다.
전기리그의 최우수선수로는 기업은의 오희천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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