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함께] 3배 더 강력해진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섬유 표면 코팅시켜 미세먼지 흡착 방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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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연일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이 나섰다.

우선 피죤은 단순히 세탁을 통해 미세먼지를 떨어내는 것을 넘어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하도록 일반 섬유유연제보다 유연제·향 성분을 최대 3배 강화한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사진)을 선보였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강화된 유연제 성분이 섬유 표면을 코팅, 일상생활 중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걸 막아 준다. 피죤은 이와 관련해 한국의류시험연구원으로부터 미세먼지 부착 방지에 관한 인증까지 받아 품질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였다.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은 향기와 용량에서도 차별화된다. 꽃·과일 등에서 유래한 플라워 에센스를 담은 명품 향을 사용해 소비자의 웰빙 욕구에 부응한다. 피죤은 최근 몇 년 사이 적게 쓰는 것을 현명하게 여기는 트렌드가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것에 주목, 고농축 피죤 리치퍼퓸 1L 용량을 기획·출시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피죤은 지난해 폭발적으로 성장한 건조기 시장에 맞춰 출시한 ‘건조기용 피죤 리치퍼퓸 시그니처’가 올 1분기에 매월 판매 실적을 경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달 초 출시한 의류 청정기용 ‘에어시트 피죤’ 역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과 각종 불쾌한 냄새를 없애려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재학 기자 kim.jaiha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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