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가브랜드 대상] 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 계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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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도시 부산

부산시는 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

부산시는 첨단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

부산이 2019 국가브랜드대상 의료도시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부산시는 ‘글로벌 메디컬 시티, 의료관광 도시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실시한 ‘2018년 외국인환자 만족도 조사’에서 92점으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부산은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 인프라뿐 아니라 관광자원까지 갖춰 글로벌 의료관광의 최적지로 꼽힌다. 민선 7기에서는 의료 수준 향상 사업을 추진해 의료관광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의료기관의 해외 진출 지원, 글로벌 마케팅(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서면메디컬스트리트축제) 지원, 해외 특별전 개최, 해외 의료봉사사업 등 글로벌 의료관광 플랫폼을 강화하고 있다.

부산시는 스마트 헬스케어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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